토공, 양산신도시 공동주택지 공급
토공, 양산신도시 공동주택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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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한국토지공사는 양산물금택지개발사업 2지구 3단계 공동주택지 2필지 130,441㎡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011년말 사업준공 예정인 양산물금신도시는 1,067만㎡ 규모의 부산권 최대의 신도시로서 사통팔달의 교통망,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 싸여 있고, 양산천을 환경친화적인 수변공원으로 조성된다.

특히 대규모 근린공원과 새들천을 호수공원, 수변공원,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는'워터파크'조성사업이 2008년 12월 준공예정이며, 다른 어떤 곳 보다 많은 친수공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이 뛰어난 친수형 도시이다.

또한 인구밀도가 분당신도시(1ha당 198명) 보다 낮은 1ha당 187명으로 주거환경이 우수한 전원형 도시이며, 부산대 제2캠프스 지구내 이전 계획에 따라 치·의대가 2008년 개교 예정이다.

분양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한 자이며, 분양일정은 9월 19일 신청 접수 받아, 9월 20일 추첨을 실시한 다음 9월 21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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