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수원전시장 확장 이전...접근성 용이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수원전시장 확장 이전...접근성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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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수원 전시장 조감도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수원 전시장 조감도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14일 폭스바겐 수원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하고 경기 남부 지역 고객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폭스바겐 수원전시장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신갈IC,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와 인접하여 고객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수입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수원 지역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전시장은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은 총 면적 251평의 규모로 이전보다 더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췄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최대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현재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과, 패밀리 세단 파사트 TSI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당시부터 폭스바겐의 메가딜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클라쎄오토는 6개의 전시장과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외에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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