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지역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서희건설이 현금 혜택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충남남도 서산시 예천동 507일원에 들어서는 ‘센텀파크뷰서희’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축하금을 지급하고 입주 후 집값이 하락할 것에 대비해 일정 금액을 보전해주는 프리미엄 보장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센텀파크뷰서희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 축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여기에 입주 후 발생 할 수 있는 집값 하락을 대비해 일정 금액을 보전해주는 프리미엄 보장제,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서산시 예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센텀파크뷰서희는 최고 25층, 10개 동에 모두 653가구가 공급되는 아파트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센텀파크뷰서희는 공원과 대형마트 등을 지나는 중심지에 위치해 생활인프라 및 교통망이 우수한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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