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글로벌 외화송금 페스티발 © 서울파이낸스 |
이 행사는 신한은행의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3개 일본지점에서 한국의 신한은행으로 보내지는 모든 개인송금에 대해 통화와 금액 구분 없이 송금수수료와 전신료를 전액 면제 (최저 JPY 2,500 ~ 최대 JPY 6,000)한다.
또한 모든 국내지점은 송금은행에 상관없이 일본에서 송금되어 원화계좌로 입금되는 해외송금에 대해 송금수수료(건당 1만원)를 면제한다. (단, 일화 20만엔 상당액 이상)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신규 외환고객 창출 및 해외지점의 영업기반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해외지점과 해외부동산투자, 유학생 및 이주자 연계영업, 국내외 직접투자 등의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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