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광학렌즈 개발업체 텔루스가 디오스텍 인수 완료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25분 현재 텔루스는 전장 대비 70원(5.19%) 오른 1420원에 거래되며 엿새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555만1653주, 거래대금은 79억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삼성, KB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텔루스는 이날 양수대금 잔금 약 98억원을 납입해 디오스텍의 지분 20만4000주 전량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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