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물 에너지효율↑…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
공공건축물 에너지효율↑…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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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공 그린리모델링 지원 주요 사례. (사진= 국토교통부)
2018년 공공 그린리모델링 지원 주요 사례. (사진= 국토교통부)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국토교통부는 노후 공공건축물 에너지 성능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 공모를 오는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보완,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척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공모에서는 도시재생뉴딜 지역 내 공공건축물은 별도로 선정하고,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에는 가점을 부여하게 된다.

지원 사업대상은 평가위원회의 에너지 절감효과, 사업추진 의지, 노후도, 안정성 제고 등의 선정 기준에 따라 1·2차 평가를 받게 되며 '노후건축물 현황평가' 및 '설계컨설팅'으로 구분돼 총 23개 내외의 사업이 선정 및 지원될 계획이다.

'노후건축물 현황평가'는 전문가 그룹이 현장 점검과 사용자 면담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실내 환경, 안전요소 등을 측정 및 분석해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설계컨설팅'은 평가 이후 성능개선안 제시, 사업비 산출 등 최적의 성능개선 방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신청은 이달 11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며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작성하고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또 사업 공모 및 추진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수도권과 중부권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오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과장은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가 중요하다"면서 "공공건축물에서 선도적인 성공사례를 창출해 민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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