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중국의 트랙터용 휠 및 타이어 제조기업 골든센츄리가 중국 자회사를 통해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 34분 현재 골든센츄리는 전 거래일 대비 101원(12.32%)오른 9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회사는 중국 자회사를 통해 총 49억2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낙양보투농업장비유한공사(10억12738만원), 제일동방홍장비기계유한공사(10억7830만원), 안휘성전기농업기계제조유한공사(9억4159만원), 절강디엔티에과기유한공사(9억1788만원), 제일트렉터주식유한공사(9억7228만원) 등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