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DB금융투자는 비대면 계좌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입고 및 거래 시 운동지원금을 제공하는 '새해맞이 운동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DB금융투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이 1000만원 이상 자산입고 후 주식 매매 시에 입고 금액과 매매 금액에 따라 매월 50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DB금융투자 홈페이지나 리프레시클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 고객은 DB금융투자가 제공하는 운동지원금 혜택 외에도 제휴사인 리프레시클럽에서 제공하는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리프레시클럽'은 바쁜 직장인들이 인근 운동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피트니스 O2O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으로, 헬스클럽은 물론 골프연습장, 호텔사우나까지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서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운동 계획을 세운 고객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라며 "추가적인 제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도 챙기고 건강한 투자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조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