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새해맞이 초특가항공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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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2019년을 맞아 연중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하계스케줄 오픈 특가항공권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2019년을 맞아 연중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하계스케줄 오픈 특가항공권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이스타항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이스타항공이 2019년을 맞아 연중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하계스케줄 오픈 특가항공권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33개 노선을 대상으로 △국내선 8일 오후 2시 △일본·동북아 노선 9일 오후 2시 △동북아·동남아 노선 10일 오후 2시에 순차적으로 판매가 시작된다. 항공권 가격은 최대 94%의 항공운임 할인이 적용돼 편도총액운임 국내선은 1만3900원, 일본·동북아노선 5만3900원, 동남아노선 6만3900원부터다. 이벤트 진행기간은 판매시점부터 7일간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오는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 이벤트를 활용해 기해년 여행의 시작을 이스타항공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는 11일부터 1월 출발 가능한 특가항공권 행사인 '이스타이밍' 행사도 진행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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