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실내 '몰링족' 대상 M포인트 혜택 공개
현대카드, 실내 '몰링족' 대상 M포인트 혜택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션월드, 설악 워터피아 등 최대 50% M포인트 결제 가능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겨울철 추위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적 특성에 맞춰 현대카드가 자사 M포인트를 활용해 '실내(Indoor)'에서 다양한 활동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8일 공개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와 'the Green' 등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사용처나 월 카드 사용 액수에 따라 결제금액의 0.5~4%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우선, 현대카드는 추위를 피해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쇼핑과 외식 등을 즐기는 '몰링(Malling)족'을 위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하남, 고양, 코엑스에 위치한 스타필드와 아이파크몰에서는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서울파이낸스센터와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는 매장에 따라 10~2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족 친지와 함께 실내 워터파크 등 실내 레저 공간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포인트 혜택도 풍성하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구매 시 결제금액의 7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는 입장료의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오션월드와 설악 워터피아, 리솜 스파캐슬,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등에서는 4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되고, 아쿠아플라넷 63 및 일산과 아산 스파비스, 중흥 골드스파 & 리조트 등에서는 입장료 3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극장에서는 영화 티켓 구매 시 장당 2천 원에서 5천 원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며, 인터파크 티켓을 이용하는 고객은 주요 공연 예매 시 장당 10~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추위를 피해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일명 '방콕족'들이 활용하면 좋은 서비스도 다양하다. 파파존스(50%)와 미스터피자(50%), 피자헛(30%), 도미노피자(30%) 등 주요 피자 브랜드에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브랜드 별로 최고 주문금액의 절반까지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마켓컬리와 더바른찬에서 월 1만 M포인트까지 5%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M포인트를 활용해 겨울철 다양한 실내활동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시기에 따라 다채롭게 활용 가능한 여러 서비스들을 개발해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M포인트 혜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M혜택 안내'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