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WKBL 올스타전 3점슛 여왕 강이슬에게 100만원 상금
동아오츠카, WKBL 올스타전 3점슛 여왕 강이슬에게 100만원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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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전이 열린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양동영 동아오츠카 사장(오른쪽)이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 강이슬에게 상금을 건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6일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전이 열린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양동영 동아오츠카 사장(오른쪽)이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 강이슬에게 상금을 건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아오츠카는 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전 부대행사 가운데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인 강이슬(25·부천 KEB하나은행)에게 상금 100만원을 건넸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선수와 관객들에게 WKBL 올스타전 공식음료인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 등을 지원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14년 만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WKBL 올스타전에선 전주원이나 정선민처럼 전설적 스타들이 3대3 경기를 펼쳤다. 

동아오츠카는 WKBL에서 운영하는 유소녀 농구캠프와 대회를 후원하며 여자농구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계절 구분 없이 스포츠와 함께하는 이온음료로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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