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중국서 '나보타' 임상계획 변경 접수 
대웅제약, 중국서 '나보타' 임상계획 변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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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높은 2공장으로 바꿔…하반기 '미간주름' 시험 개시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사진=대웅제약 )<br>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사진=대웅제약 )<br>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대웅제약이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임상시험신청(CTA)에 대한 제조시설 변경 서류를 냈다고 7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CFDA로부터 나보타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지만, 생산 능력이 월등한 2공장으로 생산 장소를 바꾸기 위해 임상시험 계획을 자진 회수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이에 기존 1공장으로 승인받았던 중국 CTA 생산장보다 9배 이상 생산능력이 높은 2공장으로 제조시설을 바꿔 신청했다. CTA 변경이 완료되면,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대표 적응증인 '미간주름 개선' 임상3상 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박성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중국에서 위험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거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CTA 변경 접수가 중국 진출을 앞당길 수 있는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국과 유럽에 이어 중국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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