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농협손보 사장 "보장성 상품 확대로 영업체질 개선해야"
오병관 농협손보 사장 "보장성 상품 확대로 영업체질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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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5일,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오병관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이 경기도 과천시 소재 청계산을 등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5일,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오병관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이 경기도 과천시 소재 청계산을 등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사장은 "올해 보장성 중심의 상품 확대로 영업체질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직원들에 당부했다.

오 사장은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개최된 '2019년 NH농협손해보험 시무식'에서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책보험 전문보험사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실익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농협손보는 지난 5일,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이날 오 사장과 임직원 70여명은 경기도 과천시 소재 청계산을 등반하고, 2019년 핵심 추진과제인 △마케팅 역량강화 △지속적인 수익기반 확보 △소비자보호 강화 △디지털역량 강화 △농업ㆍ농촌의 가치제고 △조직문화 혁신 등에 대한 이행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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