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포레자이' 청약 6만여명 몰려…평균 경쟁률 130대 1
'위례포레자이' 청약 6만여명 몰려…평균 경쟁률 13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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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포레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위례포레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GS건설의 '위례포레자이'가 1순위 청약에 6만여명이 몰리면서 청약 흥행을 거뒀다.

4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위례포레자이 1순위 청약 결과 487가구 모집에 6만3472건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130.33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42.7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108㎡T에서 나왔다. 3가구 모집에 728명이 몰린 결과다. 이어 전용 95㎡A는 68가구 모집에 1만3412명이 청약해 경쟁률 197.2 대 1을 나타냈으며, 95㎡B와 101㎡A도 각각 경쟁률 125.2 대 1, 156.9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 하남시 위례지구 A3-1BL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 95~131㎡ 558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3.3㎡당 평균 1820만원으로 책정됐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발표하며 25~28일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이외에도 같은 날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249가구 모집에 8307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이 33.36대 1로 집계됐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208가구 모집에 1만689명이 청약해 평균 51.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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