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국민가격' 첫 상품 전복 낙점
이마트 '국민가격' 첫 상품 전복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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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국민가격' 프로젝트 전복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마트)
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국민가격' 프로젝트 첫 상품인 전복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이마트)

이마트가 새해 기획한 '국민가격' 프로젝트 첫 상품으로 전복을 골랐다. 국민가격 프로젝트에 대해 3일 이마트는 "매월 1·3주차에 농·수·축산식품 1품목씩 선정해 1주일간 40~50% 할인가격에 선보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9일까지 작은 전복을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NH농협·우리·IBK기업·씨티)로 결제할 경우 1개당 1000원도 안 되는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중·대 크기 전복을 담은 팩도 별도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평소 비싼 가격 때문에 전복 구매를 꺼리던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도록 국민가격 첫 상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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