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후 경유차 바꾸면 100만원 추가 할인
쌍용차, 노후 경유차 바꾸면 100만원 추가 할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맞이 티볼리 구매 고객 2019명에게 황금돼지 골드바 증정
2019_G4_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2019_G4_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신차 구매고객과 노후경유차를 대차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Clean Exchange 100)'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한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을 대상으로 세이프티 프로미스(Safety Promise 365)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구매 후 차랑가격 30% 이상의 차대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000만원을 지급(본인 과실 30% 미만 시)한다.

G4 렉스턴 고객에게만 드리는 특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더욱 보강, 선택지를 늘렸다.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5년 5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Promise 515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G4 렉스턴은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이달부터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새롭게 운영해 구매 부담을 낮춘다. 또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했다.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렉스턴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쌍용차는 기해년(己亥年) 새해 선물로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구매 고객 2019명(선착순)에게 황금돼지 골드바(1돈)를 증정(20만원 할인 선택 가능)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만원을을 제공한다.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 할인한다. 또 롱플앤 할부를 이용하면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 코란도 C 72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C는 파격적인 구매조건으로 코란도의 브랜드 가치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일시불 구매 시 10%를 할인 받거나, 선수율 10%에 무이자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200만원,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각각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