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명동 스페이스 H서 '알쓸신잡3' 김영하 북토크
LF, 명동 스페이스 H서 '알쓸신잡3' 김영하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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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중구 명동의 헤지스 브랜드 플래그십 매장 '스페이스 H'에서 김영하 소설가가 독자들을 상대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사진=LF) 
지난 23일 서울 중구 명동의 헤지스 브랜드 플래그십 매장 '스페이스 H'에서 김영하 소설가가 독자들을 상대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사진=LF)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LF는 27일 서울 중구 명동 '스페이스 H'(Space H)에 입점한 까페 꼼마에서 지난 23일 김영하 소설가 사인회와 북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H는 캐주얼 의류 브랜드 헤지스의 플래그십 매장이다. 

스페이스 H에 대해 LF는 "매장 개념을 뛰어넘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곳"이라고 설명했다. LF에 따르면, 스페이스 H 1층은 작가들과 북토크를 경험할 수 있는 카페로 꾸몄다. 2층과 3층은 헤지스의 남녀 액세서리와 옷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4층에선 골프의류와 아동복을 함께 만날 수 있다. 
 
김영하 소설가 북토크 콘서트는 100여명의 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30분가량 이어졌다. 김영하 소설가는 케이블 채널 tvN의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을 통해 박학다식함을 뽐내며 '잡학 박사'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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