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24일 동서식품은 서울 한남동 '맥심 플랜트'에서 지난 21일 커피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컬처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주제는 '더 퀸 오브 초콜릿(The Queen of Chocolate)'이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참가자 16명은 박종근 맥심 플랜트 연구원에게 원두 산지, 바디감 등 커피에 대한 이론을 배웠다. 이어 원두 가공 과정을 눈으로 보고 공감각 커피와 어울리는 음원, 글귀와 함께 커피를 마셨다.
패션콘텐츠 디렉터인 수퍼썬(김선아) 누스미디어 대표는 참가자 개인별 특징을 반영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경리단길 사진관은 스타일링을 거친 참가자들 사진을 찍은 뒤 액자에 넣어 나눠줬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맥심 플랜트가 가진 커피전문성을 색다르게 경험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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