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임직원 '기부메뉴'로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
롯데월드, 임직원 '기부메뉴'로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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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임직원들이 사내식당에서 '드림업 기부데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 임직원들이 매월 둘째주 금요일 사내식당에서 벌이는 '드림업 기부데이'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롯데월드는 24일 임직원 대상 '드림업 기부데이'를 통해 모은 20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한 '드림업 기부데이'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 임직원들이 사내식당에서 반찬을 줄인 '기부메뉴'로 식사할 때마다 기부금이 쌓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올해로 3년째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매년 2000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올해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3명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전국 어린이병원에서 추천한 소아암 환자 가운데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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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 2018-12-25 13:26:50
어머어머 알바생들이 너무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