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CJ제일제당은 23일 연두부와 단팥 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행복한콩 모닝두부 단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신상품은 청정 유기농 콩으로 만든 연두부에 달콤한 단팥 소스를 더한 간편 대용식 제품이다. 고소한 맛을 가진 기존 '행복한콩 모닝두부' 2종(오리엔탈, 참깨)과 달리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유리 CJ제일제당 소이푸드(SoyFood)팀 브랜드매니저는 "아침 식사를 대신하기 위해 조리가 필요 없이 빠르게 취식할 수 있는 제품이 편의점 중심으로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행복한콩 모닝두부 단팥을 앞세워 아침 대용식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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