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은 2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제주도에서 자란 레몬을 첫 출하했다. 제주도산 레몬에 대해 농협유통은 "유통기간이 수입산 레몬에 비해 매우 짧아 잔류 농약과 보존제 걱정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레몬은 껍질에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 C는 감기 예방에 좋고, 배변활동을 촉진해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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