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 전문가 및 전문회사의 프리미엄 영상 서비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데일리모션과 업무제휴 협약을 하고, 글로벌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데일리모션은 일반인 제작 콘텐츠가 아닌 콘텐츠 전문 제작가 및 전문 회사가 만든 프리미엄 영상을 서비스한다. 유럽 최대 동영상 플랫폼으로 구독자는 3억 명에 달한다.
딜라이브는 자사 인터넷 동영상(OTT) 박스 딜라이브 플러스OTT에 데일리모션 TV 앱을 탑재, 이달 말부터 서비스한다. 현재 데일리모션 모바일앱에 탑재된 카테고리 그대로 TV 앱에 구현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전용주 딜라이브 대표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데일리모션의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며 "딜라이브 플러스OTT가 계속해서 트렌디하고 알찬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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