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국립서울현충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2013년부터 6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건설의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뤄진 봉사단은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에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헌화와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충원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지난 6년간 약 7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덕분에 감사패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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