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크리스마스 팝업'엔 뭐가?···포르토피노·812 슈퍼패스트 전시
페라리 '크리스마스 팝업'엔 뭐가?···포르토피노·812 슈퍼패스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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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라리)
(사진=페라리)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오는 26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페라리 크리스마스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팝업 전시는 올 한 해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페라리의 대표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로 기획됐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 조성된 '산타 빌리지' 크리스마스 마켓에 특별한 페라리만의 전시 부스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 행사에서는 스포티함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지닌 8기통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와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12기통 베를리네타 모델인 '812 슈퍼패스트'를 한자리에 전시됐다. 

페라리는 차종 전시와 함께 페라리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구매 상담도 별도의 공간에서 제공한다. 또 전시 기간 중 피아니스트 신지호 & 팝페라 공연과 함께하는 고객 초청 만찬 행사도 진행된다.

(사진=페라리)
(사진=페라리)

조경호 ㈜FMK의 페라리 브랜드 총괄 전무는 "페라리는 지난 7월 부산 포르토피노 팝업 전시와 이번 크리스마스 팝업 전시를 통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대중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판매 신장에 발맞춰 부산 지역 페라리 서비스 네트워크의 확장을 앞두고 있다"고 한국 시장에서의 향후 행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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