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17일 광주 광산구 카페 브라운힐에서 지난 15일 오후 1시부터 6번째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를 열어, 식물을 활용해 화관과 미니부케 만드는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알려줬다고 밝혔다. 모이몰른은 한세드림이 2014년 첫 선을 보인 북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다.
한세드림에 따르면, 광주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에선 50명이 화관과 미니부케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강사는 5회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에서 테라리움 만드는 법을 알려줬던 모델 이현이였다. 이현이는 이날 소비자들에게 화관과 미니부케 만드는 방법뿐 아니라 육아 노하우도 소개했다.
한세드림은 이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에게 모이몰른 양말, 벨보이 스튜디오 유아 로션 세트, 리카앤 에코백, 머그컵, 주스컵, 파우치 등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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