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에서 동물 모양 '쮸(ZZOO) 키즈 소파'를 새로 선보인다. 쮸 키즈 소파에 대해 17일 현대리바트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자, 여우, 얼룩말, 하마 등의 특징을 디자인한 유·아동 전용 소파다"라고 설명했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쮸 키즈 소파는 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상 만 3세 미만 대상 KC 인증을 받았다. 천연 식물성 연료인 바이오폼과 항균 기능을 갖춘 소프킨 인조 가죽으로 만들어 생활 방수도 가능하다.
라온, 폭시 등 5종으로 구성된 쮸 키즈 소파 1개당 가격은 12만5000원이고, 전국 리바트 키즈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리바트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를 겨냥해 12월 한 달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