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대형SUV '뉴 파일럿' 1호차 주인공은 현직 '조종사'
혼다 대형SUV '뉴 파일럿' 1호차 주인공은 현직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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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고 수준 안전성과 최첨단 편의사양 갖춰 선택"
뉴 파일럿 1호차 앞에서 서원진 고객이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혼다코리아)
지난 15일 혼다 인천 전시장에서 열린 뉴 파일럿 1호차 전달식에서 서원진 고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혼다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15일 혼다 인천 전시장에서 굿 대디를 위한 전천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파일럿의 1호차 고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1호차 고객은 세 자녀를 둔 항공기 조종사 서원진 고객(38)이 선정됐다. 서 씨는 "비행기에서는 승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시는 파일럿이지만 가정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가족의 파일럿'이다"며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이동 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춘 혼다 뉴 파일럿을 선택하는 데 고민의 여지가 없었다"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서 씨는 "현직 파일럿으로서 혼다 파일럿 오너가 되어 특별한 인연이라 생각하고 더욱 더 애정을 갖게 된다"며 "파일럿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혼다 뉴 파일럿은 기존 파일럿의 탄탄한 기본기에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동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사양과 쾌적한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로 재탄생했다.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블랙 투 톤의 20인치 휠을 새롭게 채용해 대형 SUV의 웅장함을 완성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뉴 파일럿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굿 대디를 위한 전천후 대형 SUV이다"며 "가족의 안전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진정한 굿 대디에게 1호차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뉴 파일럿 출시를 기념해 12월 뉴 파일럿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한 달간 뉴 파일럿 등록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120만원 상당의 '혼다 Green+ 보증 연장(5년/10만km 무상보증, 엔진오일 교환 2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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