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계약 실시
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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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에서 내방객들이 청약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에서 내방객들이 청약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한화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한화건설은 17일부터 3일간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의 청약당첨자 대상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다. 지난달 말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72가구 모집에 4461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경쟁률 6.64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되고 복합몰 '아인애비뉴'가 지하 2층~지상 2층에 연면적 7만3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서울여성병원의 메디컬센터를 통해 의료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는 단지 내 별도 동에 지상 3~14층과 4개동에 3~5층을 포함, 약 7만 5058㎡ 면적으로 들어선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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