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6차례 자사주 매입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7개월 만에 자사주 2000주를 사들였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KB금융 주식을 각 1000주씩 총 2000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이 보유한 KB금융 주식은 2만주로 늘었다.
윤 회장의 자사주 매입 횟수는 올해만 6차례, 이번까지 모두 13차례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도 종전처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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