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과 MOU 체결
에어서울,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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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해외여행 가이드 애플리케이션(APP)인 트리플(TRIPLE)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조진만 에어서울 경영본부장(왼쪽)과 김연정 트리플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해외여행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제작사 트리플(TRIPLE)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조진만 에어서울 경영본부장(왼쪽)과 김연정 트리플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이 해외여행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제작사인 트리플(TRIPLE)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서울 취항지에 대한 정보가 트리플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앞으로 에어서울과 트리플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에어서울은 제휴 기념으로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편도총액기준 △오사카 5만9600원 △후쿠오카 6만1100원 △도쿄 8만3000원 △오키나와 9만5000원 △삿포로(치토세) 11만5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같은 기간 트리플도 일본 지역 호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트리플 이용자들은 최대 60%까지 할인을 받고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조진만 에어서울 경영본부장은 "최근 여행 경향에 맞는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리플과의 제휴를 통해 더 쉽고 편리하게 에어서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어서울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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