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놀이시설 이용권 추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파크 호텔레저 사업부(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14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켄싱턴호텔평창에서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27일까지 평창송어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켄싱턴호텔평창에서 준비한 패키지는 2~3인 기준이며 △수페리어 객실(1박) △뷔페 레스토랑(그린밸리) 조식 △평창송어축제 입장권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1개)로 이뤄졌다. 2인 패키지는 성인 2명이, 3인 패키지는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이용할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 입장권은 얼음낚시만 가능하다. 놀이시설 이용권은 별도로 사야 한다. 날씨에 따라 평창송어축제가 진행이 어려울 경우 인근 주요 관광지 입장권으로 대체된다. 대체 관광지는 대관령양떼목장, 허브나라농원, 하늘목장 중 한 곳을 골라야 한다.
가격은 주중(일~목) 16만5000원(이하 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은 19만8000원부터다. 31일까지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과 평창송어축제 놀이시설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평창송어축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란 주제로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개최 기간은 켄싱턴호텔평창 패키지 이용 기간과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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