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닥150' 편입·편출 종목 주가 '명암'
[특징주] '코스닥150' 편입·편출 종목 주가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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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코스닥 시장 대표 지수인 '코스닥150'의 구성 종목 정기변경을 하루 앞둔 13일 편입·편출 종목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대아티아이는 전장 대비 830원(10.71%) 오른 8580원에 거래를 마쳐 나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대아티아이와 함께 코스닥150에 편입되는 에스티큐브(8.37%)와 △대한광통신(6.16%) △한양이엔지(1.89%) △메가스터디교육(0.87%) △아프리카TV(0.23%) 등도 일제히 올랐다.

반면 편출 종목인 쎌바이오텍(-2.81%)와 인터파크홀딩스(-0.86%), 코리아나(보합) 등은 하락 마감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2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거쳐 코스닥150 구성 종목의 정기변경을 확정했다. 이는 오는 14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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