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오스틴강과 '미림 요리교실'
롯데주류, 오스틴강과 '미림 요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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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봄, 블룸봄 온더테이블'에서 모델 겸 요리연구가 오스틴강이 롯데주류의 요리 전용 맛술 '미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롯데주류)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봄, 블룸봄 온더테이블'에서 모델 겸 요리연구가 오스틴강이 롯데주류의 요리 전용 맛술 '미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롯데주류)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주류는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봄, 블룸봄 온더테이블'에서 모델 겸 요리연구가 오스틴강과 함께하는 '연말 홈 파티 쿠킹클래스'를 열어 소비자들에게 맛술 미림을 활용한 요리법을 알려줬다. 미림 쿠킹클래스에 대해 12일 롯데주류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리고자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라고 설명했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오스틴강은 '연어 스테이크' '새우 타파스' '아보카도 샐러드' 등을 선보였다. 미림을 사용해 생선 비린내를 잡고 새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살리는 방법, 샐러드드레싱 감칠맛을 더하는 노하우 등도 공개했다. 자세한 요리법은 미림 공식 페이스북 계정과 블로그에 공개될 예정이다.

미림은 멥쌀에 누룩을 넣어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당분과 알코올이 서로 용해돼 만들어진 요리 전용 맛술이다. 천연 발효 알코올이 14% 들어있어 요리재료의 식감을 개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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