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2일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6층에서 오는 18일까지 벨기에 '국민 만화'로 불리는 '땡땡(Tintin)의 모험' 공식 기념상품(굿즈)을 만날 수 있는 땡땡샵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 매장에선 '땡땡의 모험'을 주제로 만든 달력과 공책, 열쇠고리 등을 판다. 1929년 탄생한 '땡땡의 모험'은 50개 언어로 출판돼 60여개국에서 3억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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