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와인' 페스티벌 
홈플러스,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와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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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벨콜레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1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벨콜레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2일 홈플러스는 서울 강서점과 함정점을 비롯한 전국 122개 점포에서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와인 페스티벌'을 열어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중저가 상품 27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홈플러스에선 저가 와인 18종을 1병당 9900원에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은 미국 리빙스톤 상그리아·모스카토·상그리아·멜롯(1.5L), 이탈리아 반피 티아라 모스카토(750ml), 프랑스 해피데이 프리미엄(750ml), 프랑스 로난 바이클리 레드·화이트(750ml) 등이다.
 
칠레 까시에로 까베네 쇼비뇽·쉬라즈·메를로·쇼비뇽 블랑·샤도네이·까르미네르(750ml) 6종의 1병당 가격은 각각 1만2900원인데, 2만7000원에 3병을 살 수 있다. 1병당 가격이 3만2900원인 칠레 1865 까베네 쇼비뇽·까르미네르 2종을 2병 사면 10% 할인해준다.

연말 홈 파티용으로 제격인 벨콜레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도 준비했다. 이 와인은 이탈리아 아스티 지역의 투나 룽가 포도밭에서 빚는다. 투나 룽가 포도밭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석회암(라임스톤) 토양이어서 질 좋은 모스카토 품종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콜레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에 대해 홈플러스는 "풍부한 과실향과 균형 잡힌 산도가 특징이다. 신선하면서도 깔끔한 맛 덕분에 가벼운 샐러드나 치즈 플레이트, 디저트 등과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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