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홀마크 카드가 전사적 차원의 리포팅 및 분석을 위해 자사의 BI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캔자스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홀마크 카드는 인사 카드 및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통합 BI 플랫폼은 홀마크의 리포팅 및 분석 어플리케이션을 폭넓게 지원함으로써 기업 전반의 비즈니스 달성율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소매 및 영업 생산성 어플리케이션은 다양한 채널, 제품 그룹, 비즈니스 유닛 단위별로 제품 실적에 대한 전사적인 정보를 제공해준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자사의 어플리케이션이 고객 대상 마케팅 캠페인과 소비자 총괄 물량, 교차구매 등에 대한 효과를 심도 깊게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OO 산주 반살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점차 확대되는 홀마크의 BI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뛰어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은 상호교류 차원의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확장성과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홀마크 유저들에게 비즈니스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