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11일 경기도 용인시 엠앤씨웍스 스튜디오에서 출시 행사를 열고 8인승 플래그십 대형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의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8인승 SUV는 지난 2015년 10월 베라크루즈 단종 이후 3년 만이다.
팰리세이드는 지난달 29일부터 8일(영업일 기준) 동안 진행한 사전계약에서만 2만506대 계약기록을 세우며 현대차의 또 하나의 볼륨 차종(많이 팔리는 차종) 등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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