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수입차 정비 전문 브랜드 독일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경기도 양평의 블룸비스타 금강홀에서 자사 50개 가맹 지점 대표 및 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경영인 콘퍼런스 2018'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마일레 오토 서비스 전문경영인 콘퍼런스 2018은 '소통과 교육,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가맹본부와 가맹점들의 소통 및 전문성 증진, 고객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독일 마일레 본사의 부품 개발∙기술총괄담당 스벤 닐슨 이사의 부품기술 소개를 시작으로 자동차 정비업에 대한 현 이슈 및 신기술 관점, 가맹점주들의 노하우 공유,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하성용 신한대학교 교수 및 업계 유명 강사진들과 전속모델 안재모가 참석했다.
또한 참석한 50명의 마일레 오토 서비스 가맹 대표 및 점장들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수입차 정비 전문 브랜드로써 더 나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 가맹본부는 "앞으로도 수입차 정비 기술 전문성 향상과 빠르게 변화되는 자동차 산업 및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한 교육 콘퍼런스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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