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내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정식품, 내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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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영업관리·홍보·기계·연구 부문, 17일까지 지원서 접수
정식품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공고. (사진=정식품)
정식품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공고. (사진=정식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두유 브랜드 '베지밀'을 비롯해 식물성 음료를 주로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10일 정식품은 ㈜자연과사람들, ㈜오쎄 등 관련사와 함께 경영지원 △영업관리 △홍보 △기계 △연구 △공장관리 △전산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 지원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정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오는 17일까지 정식품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신체검사, 2차 면접으로 나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정식 입사하고, 직무에 따라 서울, 용인, 청주, 담양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정식품은 "직원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현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자녀학자금과 휴양시설 지원 및 동호회 지원금 지급, 복지포인트 제공, 유아지원금 등 업계 평균 이상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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