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S, DM 솔루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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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메틱스 8' 신제품 발표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UGS PLM Software가 오는 4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조 생산의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인 ‘디지털매뉴팩처링(DM)’ 전략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UGS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PLM(제품수명관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력이다.
 
이번 세미나는 DM 시장 활성화 도모 및 국내 기업들의 DM을 통한 혁신 구현 촉진을 목적으로 全제조업, 특히 오토 서플라이어, 전기전자, 기계, 조선 및 중공업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DM 전략과 함께 새로운 DM 솔루션 ‘UGS 테크노메틱스 8’ 신제품 발표 및 시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제품 시연은 물론, 국내 대표적 제조 기업들의 실제 DM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며, 두산인프라코어의 고객 사례 발표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모션캡쳐스, 씨테크 및 스페이스솔루션 등 전략적 파트너사들의 파트너 세션 및 전시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DM은 기업이 제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PLM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든 제조 업체들이 이를 도입하고 있다고 UGS는 설명했다.
 
론 클로즈 UGS AP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UGS PLM Software의 파트너 및 잠재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DM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해답을 던져 줄 것이다”라며, “또한 UGS PLM Software는 이번 Tecnomatix V8 출시를 통해 기업들이 이를 공유함으로써 그들의 기업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되어줄 수 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DM 솔루션 ‘UGS 테크노메틱스 8’은 잠재적 생산 현장 문제의 예측을 통해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여러 주요 기능의 향상을 포함하고 있다. UGS PLM Software는 기업들의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의 예측성 향상으로 제조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강력하고 안정적이며 최적화된 제조 공정의 설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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