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주류기업 골든블루가 위스키 원액에 첨가물이나 향이 들어간 '플레이버드 위스키'를 새로 선보인다. 10일 골든블루는 '팬텀 디 오리지널 17'(이하 팬텀 17)을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팬텀 17은 원액에 첨가물이나 향이 들어간 플레이버드 위스키다. 팬텀 17의 알코올 도수는 35%로 17년산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 99.99%에 카라멜향을 더했다. 병은 골든블루를 상징하는 색인 '다크 블루'에 직사각형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450ml 1병 가격은 3만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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