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마세라티 수입사인 FMK는 지난 7일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LA 다저스)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와인 클래스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FMK에 따르면 라 돌체 비타는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와 럭셔리 이탈리아 와인을 한 자리에서 즐기며 이탈리아 감성을 향유할 수 있는 행사다.  

FMK는 강남·분당·한남 직영 전시장의 VIP 고객을 초청, 전문 소믈리에와 함께 마세라티와 이탈리안 문화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공유했다. 참가 고객들은 1914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마세라티의 역사와 이탈리아의 주요 와인 생산지 및 와이너리 이야기를 듣고 와인과 페어링이 좋은 코스 음식을 즐겼다. 

또 류현진 선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와 사인볼도 제공받았다. 바롤로 지역 와인의 명가 바타시올로 와인도 한 병씩 받았다. 

고재용 FMK 마세라티 총괄 상무는 "고객들이 와인 클래스를 통해 마세라티 고유의 브랜드 가치뿐 아니라 이탈리아의 감성을 맛보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내에서 이탈리안 문화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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