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OK저축은행이 'OK읏샷! 정기예금'을 오늘부터 추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예치기간 6개월에 연 2.7%의 확정금리(세전)를 제공하며, 개인(개인사업자 포함)과 일반 법인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판매 한도 1000억 원이 소진되면 마감된다. 최근 저축은행 정기예금 6개월 평균 금리가 연 1.75%임을 고려했을 때, 단기간의 목돈 예치로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가입 희망 고객은 OK저축은행 전국 23개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또는 비대면 계좌 개설(SB톡톡)을 이용하면 된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이 지난 시즌 전체 승수(勝數)인 4승을 넘어 '5승 이상의 새로운 결실'을 맺길 바라며 인기 상품 특판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금리 혜택을 함께 즐기며,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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