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우드조명 강좌 열어 중년여성 건강정보 제공
동국제약, 우드조명 강좌 열어 중년여성 건강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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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해쉬더우드 공방에서 동국제약이 마련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우드조명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이 나무조명을 만들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해쉬더우드 공방에서 동국제약이 마련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우드조명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이 나무조명을 만들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7일 동국제약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 해쉬더우드 공방에서 지난 5일 중년여성 대상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우드조명 원데이 클래스'를 열어 갱년기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생약성분 갱년기 치료제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날 우드조명 제작 강좌 참가자들은 전문가 지도에 맞춰 목재를 재단하고 조명을 연결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유용한 우드조명을 직접 만든 뒤 나만의 이니셜도 새겼다.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참가자들에게 동국제약은 취미생활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하는 방법과 효과가 입증된 생약성분 의약품으로 갱년기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도 알려줬다.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면 누구나 경험하기 마련인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관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동국제약은 지난해부터 커피, 요리, 플랜테리어 등 여러 가지 취미활동을 통해 중년여성들이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는 본인의 일상생활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좋다. 취미활동을 통해 여성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고 정보도 전달하는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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