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신원종합개발이 193억원 규모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신원종합개발은 전장 대비 105원(2.63%) 상승한 4090원에 거래되며 엿새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1만6824주, 거래대금은 69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한화, 미래대우, 하나금융투자,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원종합개발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코람코자산신탁과 아산 법곡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 총액은 193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86%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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