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임직원 '정(情) 나눔' 릴레이 봉사활동
오리온, 임직원 '정(情) 나눔' 릴레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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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임직원 '2017년 연말 봉사활동'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 임직원 '2017년 연말 봉사활동' 이미지 (사진=오리온)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오리온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정(情) 나눔'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11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 오리온 본사 소재지인 서울 용산구 내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해 유소년 체육활동, 장애인 베이킹 직업 훈련 보조, 경로식당 급식, 과자 선물 포장 및 김장 담그기 등 4차례에 걸쳐 릴레이로 진행한다.

특히 27일에는 오리온 임직원이 포장한 과자 선물박스 100개와 함께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를 취약계층 가정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말에는 임직원 8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가정에 과자 선물박스와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2016년에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1억2000만원 상당 제품을 전달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연말연시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릴레이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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