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미쉐린코리아는 미쉐린 타이어를 구매한 제네시스 차량 고객들에게 1년간 사용 가능한 '데미지 프리 쿠폰'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전국 60여곳의 미쉐린 인증 대리점과 블루핸즈 600여곳에서 각 차량에 지정된 미쉐린 타이어를 구입한 제네시스 고객들에 한해 진행된다.
대상 차량은 제네시스 G70, G80(DH, BH포함), EQ900 및 G90 구매 고객이며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품등록을 마치면 타이어 2본당 1개의 '1년 데미지 프리 e-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데미지의 범위는 구입 후 1년 또는 2만km 내 차량 운전 중 펑쳐, 충격, 컷, 로드 헤저드 등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인 데미지로 인해 손상된 타이어이다. 1개의 쿠폰으로는 데미지 타이어 1본을 1회에 한해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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