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3일 편의점 과밀경쟁 완화 방안 논의…거리 제한 등
당정, 3일 편의점 과밀경쟁 완화 방안 논의…거리 제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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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자율규약 마련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3일 국내 대표적 프랜차이즈 업종인 편의점 업계의 과밀경쟁을 완화할 방안을 협의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편의점 자율규약 제정 당정협의'를 열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표본으로 꼽히는 편의점 업계의 부담을 덜어줄 방안을 논의한다.

당정은 편의점을 낼 때 다른 브랜드 편의점과 거리 제한을 두는 근접 출점제한 등 여러 방안을 논의해 편의점 자율규약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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