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금통위 일정…첫 금리 결정 회의 1월 24일
내년 금통위 일정…첫 금리 결정 회의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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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내년 금융통화위원회의 첫 금리 결정 회의는 1월 24일 열린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30일 내년 정기회의 일정을 확정해 공개했다.

금통위 중 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는 8번으로, 첫 회의는 내년 1월 24일(목요일) 열린다. 이후 2월 28일(목), 4월 18일(목), 5월 31일(금), 7월 18일(목), 8월 30일(금), 10월 17일(목), 11월 29일(금) 차례로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가 개최된다.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가 열리지 않는 달인 3월, 6월, 9월, 12월에는 금융 안정회의가 열린다.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 금융 안정회의 의사록은 종전과 같이 회의 2주 경과 후 첫 화요일에 공개된다.

다만 내년 3월과 9월 금융 안정회의 의사록은 각각 4월, 10월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점을 고려해 일정을 앞당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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