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16억원대 다이아몬드 시계 전시
롯데백화점, 16억원대 다이아몬드 시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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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내 '로저드뷔' 매장에 전시된 16억4000만원대 다이아몬드 시계인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Velvet Ribbon High Jewelry). (사진=롯데백화점)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내 '로저드뷔' 매장에 전시된 16억4000만원대 다이아몬드 시계인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Velvet Ribbon High Jewelry). (사진=롯데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내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 매장에서 30일 가격이 16억원대인 다이아몬드 시계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Velvet Ribbon High Jewelry)를 선보였다. 이 시계에 대해 29일 롯데백화점은 "총 631개, 54.24캐럿 다이아몬드로 촘촘하게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8점만 생산된 이 시계 가격은 16억4000만원대다.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선 여러 브랜드 다이아몬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다이아몬드 페어'가 30일부터 12월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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